기사 (650건)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성일은 집으로 가는대신 산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1-16 10:52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이제 무엇을 해도 좋을 만큼 어른이 됐다고 생각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1-10 14:57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가방 하나에 성일은 엄청난 심적 변화를 느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1-03 17:43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기차는 그 시간에 장항을 떠나 서울로 향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1-01 16:07
[나의 영혼 그의 슬픔]
반장은 그 말을 마지막으로 염라대왕 앞으로 끌려갔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29 11:13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같고 말도 하나였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26 17:17
[나의 영혼 그의 슬픔]
땅을 다지고 기둥을 세우고 서까래를 올렸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23 17:35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소식이 온다는 말에 반장은 두둑한 복채를 주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19 15:05
[나의 영혼 그의 슬픔]
흠칫 놀랐으나 정태는 갈수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14 10:33
[나의 영혼 그의 슬픔]
반장은 일 년이 지나도 그대로 마을에 눌러 있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12 10:53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정태는 정말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지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11 09:36
[나의 영혼 그의 슬픔]
늦가을 햇빛을 받은 검이 반짝하고 빛났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07 17:17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면서 시작한 일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05 09:27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초반에 기를 꺾기 위해 반장은 더 세게 나갔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04 13:23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아직 식지 않은 얼굴에 지리산 단풍이 떨어졌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10-03 13:17
[나의 영혼 그의 슬픔]
희생은 나의 것이 아닌 그들의 것이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9-30 15:51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운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옳은 일을 했기 때문이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9-28 15:57
[나의 영혼 그의 슬픔]
태평스런 어느 날 반장이 돌아왔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9-27 14:14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정태는 포기하지 않았고 이른 봄에 씨앗 일부를 파종을 할 수 있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9-25 09:34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기관총 사수가 죽자 파죽지세로 소대장의 병력이 정상을 탈환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9-2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