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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 그의 슬픔]
성일은 자신도 마음이 깨끗이 비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21 10:53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어서 이 지겨운 일이 끝나기를 성일은 고대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20 10:24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성일은 여기를 벗어나서 어디든 달려나가고 싶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19 09:46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성일은 그 날 보란듯이 연을 하늘높이 날렸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16 10:04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처음에 용순은 화난 표정이었으나 다시 내색하지 않았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14 08:59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정태는 지금까지 용순과 잘 해왔다고 생각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13 15:11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정태는 이것도 싸다는 상인의 말에 불쑥 돈을 내밀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07 09:45
[나의 영혼 그의 슬픔]
말린 박대를 들어 올리는 그의 얼굴엔 자부심이 넘쳤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05 16:51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그들은 무엇을 사기 위해 시장에 온 것이 아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02 17:35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그 마을을 통과하지 않고는 장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7-01 10:39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오일장이 열리자 사람들이 꾸역꾸역 몰려 들기 시작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6-29 11:17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자신은 먹지 않아도 한 번은 사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6-26 10:32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정태는 표현하는데 서툴렀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6-21 15:50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정태는 쌀을 팔아 송아지 한 마리를 사왔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6-18 14:40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그때도 지금처럼 단풍이 드는 가을이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6-16 10:13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속마음을 들키기라도 한 듯 성일은 몸을 흠칫 떨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6-10 16:55
[나의 영혼 그의 슬픔]
들판의 곡식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을이었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6-08 10:30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그들은 옷 소매로 그것을 쓱쓱 닦았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6-03 11:25
[나의 영혼 그의 슬픔]
그 일은 어렵지 않아 여러 사람이 달려 들었다
의약뉴스 | 2021-05-31 15:22
[나의 영혼 그의 슬픔]
사람들은 그를 언제나 이름 대신 천노인이라 불렀다
의약뉴스 이순 기자 | 2021-05-2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