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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Asia 2022] 알레센자, 뇌전이 환자에서 잴코리 대비 생존율 개선 효과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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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Asia 2022] 알레센자, 뇌전이 환자에서 잴코리 대비 생존율 개선 효과 압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2.0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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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IA 3상 5년 추적 데이터 공개…뇌전이 환자 5년 생존율 63.6% vs 39.3%

[의약뉴스 in 싱가포르] 로슈의 ALK 표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가 잴코리 대비 압도적인 효과를 재확인했다.

3일,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학술대회(ESMO Asia 2022)에서는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3B/4기 진행성 ALK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ALESIA 3상 임상 결과의 5년차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 로슈의 ALK 표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가 잴코리 대비 압도적인 효과를 재확인했다.
▲ 로슈의 ALK 표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가 잴코리 대비 압도적인 효과를 재확인했다.

이 연구는 총 187명의 환자를 알레센자와 잴코리군에 2:1로 배정, 1차 평가변수로 무진행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 2차 평가변수로 뇌진행까지의 시간(Time To CNS Progression), 객관적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반응지속기간(Duration of Response, DoR),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5년차 분석은 알레센자 투약군의 중앙추적관찰 기간이 61개월, 잴코리군은 51개월 시점의 자료다.

분석 결과 1차 평가변수인 무진행생종기간 중앙값은 알레센자가 41.6개월, 잴코리는 11.1개월로 알레센자군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의 위험이 67%(HR=0.33) 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저시점에 뇌전이가 있었던 환자에서는 알레센자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이 42.4개월, 잴코리가 9.2개월로 알레센자군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의 위험이 83% 더 낮았다.(HR=0.17)

기저시점에 뇌전이가 없었던 환자에서도 알레센자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이 41.6개월, 잴코리는 12.7개월로 역시 알레센자군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의 위험이 55% 더 낮았다.(HR=0.45)

전체생존기간 역시 같은 양상을 보였다. 전체 환자에서 양군 모두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에 이르지 않은 가운데, 5년 생존율은 알레센자가 66.4%, 잴코리가 56.0%로 알레센자 투약군의 사망 위험이 40% 더 낮았다.(HR=0.60)

기저시점에 뇌전이가 있었던 환자에서도 알레센자군은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에 이르지 않은 반면, 잴코리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46.2개월로, 5년 전체생존율은 알레센자군이 63.6%, 잴코리는 39.3개월로 집계됐으며, 알레센자군의 사망 위험이 6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HR=0.40)

기저시점에 뇌전이가 없었던 환자에서는 양군 모두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에 이르지 않았으며, 5년 생존율은 각각 67.8%와 64.9%로 집계됐다.

객관적 반응률은 알레센자군이 91.0%, 잴코리는 77.0%,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44.3%와 9.4%로 상대위험비(Hazard Ratio, HR)은 033(95% CI 0.22-0.50)으로 보고됐다.

이전에 전신 진행이 없는 환자에서 뇌진행은 알레센자에서 14.4%, 잴코리가 35.5%로, 알레센자의 뇌진행 위험이 84% 더 낮았다(HR-0.16, 95% CI 0.08-0.32).

36개월 차 뇌진행 발생률은 알레센자 투약군이 11.6%, 잴코리는 34.0%, 60개월차 뇌진행 발생률은 14.2%와 37.4%로 알레센자가 잴코리보다 뇌진행을 더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에 있어 새로운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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