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사이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수가 22개소 증가한 가운데 상당수는 서울과 대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비뇨기의학과 의원은 총 1074개소로 전년 동기(2020년 2분기)대비 22개소,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7개소가 늘어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의 비뇨의학과 의원이 1분기보다 4개소가 늘었으며, 서울과 대전, 경기, 전남에서 1개소씩 늘어났고, 경남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8개소가 늘었고, 대구에서 6개소, 부산과 전북에서 2개소,
의료기관 UP&DOWN | 2021-10-08 16:26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총 2118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23개소가 더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6개소 줄어든 수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1분기보다 10개소가 줄어들었고, 경기도와 경남에서 3개소, 인천과 강원, 경북 등에서 2개소, 충남과 전북, 전남, 세종 등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반면, 같은 기간 부산과 대구, 충북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1개소씩 늘어났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의료기관 UP&DOWN | 2021-08-27 16:31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의원수가 7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서울의 의원수는 900개소를 넘어섰다.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의원수는 총 3만 3531개소로 지난 1분기보다 177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690개소가 늘어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1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62개소, 경기도에서는 55개소가 늘어났고, 대구가 18개소, 부산 10개소, 전남 9개소, 인천 8개소, 경남 5개소, 광주와 대전, 충북 등에서 4개소, 울산과 전북, 제주 등에서 2개소가 늘어났다.반면, 강원에서는 4개
의료기관 UP&DOWN | 2021-08-20 11:42
전국의 피부과 의원 가운데 서울의 비중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피부과 의원은 총 1363개소로 전분기대비 9개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27개소가 늘어났다.특히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보다 피부과 의원수가 줄어든 시도는 전무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6개소, 대구와 경남, 인천에서 각 1개소씩 늘어났고,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7개소, 경기도에서 3개소, 부산과 전북에서 2개소, 경남과 인천, 대전, 경북, 울산 등에도 1개소씩 증가했다.특히 서울은 1분기
의료기관 UP&DOWN | 2021-07-16 13:34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증가분의 절반 가까이가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수는 총 1251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58개소가 늘어났다. 지난 4분기와 비교해도 15개소가 늘어난 수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만 1년 사이 26개소가 늘어났고, 경기도에서 8개소, 강원도에서 6개소, 부산과 전북, 경남에서 4개소씩 증가했다.여기에 더해 대구에서 3개소, 충남에서 2개소, 인천과 광주, 울산, 충북 등에서 1개소씩
의료기관 UP&DOWN | 2021-07-0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