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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의원 총 1363개소, 서울에 38.6%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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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의원 총 1363개소, 서울에 38.6% 집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7.16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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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피부과 의원 가운데 서울의 비중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 전국의 피부과 의원 가운데 서울의 비중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전국의 피부과 의원 가운데 서울의 비중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피부과 의원은 총 1363개소로 전분기대비 9개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27개소가 늘어났다.

특히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보다 피부과 의원수가 줄어든 시도는 전무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6개소, 대구와 경남, 인천에서 각 1개소씩 늘어났고,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7개소, 경기도에서 3개소, 부산과 전북에서 2개소, 경남과 인천, 대전, 경북, 울산 등에도 1개소씩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1분기 현재 피부과 의원수가 526개소로 전국 피부과 의원 가운데 38.6%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1년 동안 꾸준하게 늘어 매 분기 평균 4개소 이상 늘어 비중도 꾸준하게 확대되고 있다.

서울에 이어서는 경기도가 288개소, 부산이 109개소, 대구가 73개소, 광주가 52개로, 경남 48개소, 인천 47개소, 전북 38개소, 대전 36개소, 경북 27개소, 충남 25개소, 충북 22개소, 전남 21개소, 울산 20개소, 강원 16개소, 제주 8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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