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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뇨기과 의원 1067개소, 전년 동기대비 24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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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뇨기과 의원 1067개소, 전년 동기대비 24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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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비뇨기과 의원이 24개소 증가했다.
▲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비뇨기과 의원이 24개소 증가했다.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비뇨기과 의원이 24개소 증가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전국의 비뇨기과 의원은 1067개소로 지난 4분기보다 8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4개소가 늘어났다.1

매 분기 꾸준하게 증가추세를 유지하던 전국 비뇨기과 의원수는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059개소를 유지,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1분기 다시 8개소가 늘어나며 증가추세를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4분기보다 2개소씩 늘어났고, 광주와 충북, 경북에서도 1개소씩 증가했으나 경기도와 충남에서는 1개소씩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만 9개소가 늘었고, 대구에서 4개소, 부산과 인천, 전북에서 2개소, 광주와 경기, 충북, 전남, 경북, 제주,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며, 울산과 충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지역별 비뇨기과의원수는 서울이 257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13개소, 부산이 92개소, 대구가 63개소, 인천 48개소, 경북 42개소, 대전 39개소, 광주 36개소, 충남 35개소, 전남과 충북이 34개소, 전북 30개소, 강원과 울산이 26개소, 제주 10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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