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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울산ㆍ강원, 전년 동기대비 종합병원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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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울산ㆍ강원, 전년 동기대비 종합병원수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8.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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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감소했던 전국의 종합병원수가 2분기에 들어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개소가 부족했다.
▲ 지난해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감소했던 전국의 종합병원수가 2분기에 들어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개소가 부족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감소했던 전국의 종합병원수가 2분기에 들어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개소가 부족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종합병원수는 319개소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2분기 전국의 종합병원수는 320개소로 3분기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4분기에 들어서 319개소로, 지난 1분기에는 317개소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2분기에 들어서 전남과 경남이 1개소씩 늘어나며 전년 동기수준을 회복, 전국의 종합병원수도 319개소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이 2개소, 울산과 강원이 1개소씩 줄어 부산과 인천, 경기도 등에서 1개소씩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총 종합병원수는 전년 동기보다 1개소가 부족했다.

지역별 종합병원수는 경기도가 62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26개소, 경남과 전남이 23개소, 광주가 22개소, 경북이 20개소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인천이 17개소, 강원은 13개소, 충북과 대구가 12개소, 전북과 충남이 11개소, 대전 9개소, 울산 8개소, 제주 6개소, 세종은 2개소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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