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모병원에서는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금) 오후 5시 10분, 원목실장 김효성 신부의 주례로 본관 2층 로비에서 ‘성모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 환우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시작성가, 복음 및 강론, 촛불과 꽃 봉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백혈병동 아이들이 접은 성모님께 바치는 종이학, 환아와 교직원의 성모님께 바치는 글, 아마투스 합창단 및 관현악단의 성모님께 바치는 음악, 다함께 바치는 묵주기도 등을 통하여 환우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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