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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ㆍ중견제약사, 원가 부담 늘고 판관비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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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ㆍ중견제약사, 원가 부담 늘고 판관비 부담 경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18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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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사, 원가ㆍ판관비 모두 단속...상장제약사 판관비율 0.6%p ↓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상위사들이 원가율과 판관비율을 모두 낮춘 반면, 중소ㆍ중견사들은 원가율이 확대된 가운데 판관비율 단속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3개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을 집계한 결과, 평균 매출 원가율은 58.7%로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했던 반면, 판매관리빙류은 30.5%로 0.6%p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규모별로는 분기매출 1000억 이상 상위사들의 평균 매출 원가율이 60.1%로 여전히 60%를 상회했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0.2%p 감소했고, 분기매출 250억 이상 1000억 미만 중견사는 55.6%에서 56.1%로 0.5%p, 분기매출 250억 미만 중소사는 55.3%에서 56.3%로 1.0%p 상승, 상하간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는 달리 평균 판관비율은 상위사가 28.2%에서 28.0%로 0.2%p, 중견사는 35.7%에서 34.5%로 1.2%p, 중소사는 41.5%에서 40.2%로 1.3%p 감소 상위사와 중소, 중견사가 모두 지난해보다 판관비율이 줄어든 가운데 역시 상하간 격차가 줄어들었다.

▲ 지난 1분기, 상위사들이 원가율과 판관비율을 모두 낮춘 반면, 중소ㆍ중견사들은 원가율이 확대된 가운데 판관비율 단속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분기, 상위사들이 원가율과 판관비율을 모두 낮춘 반면, 중소ㆍ중견사들은 원가율이 확대된 가운데 판관비율 단속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먼저 매출원가율에서는 63개사 중 26개사가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반면, 36개는 늘었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매출원가율이 90%를 상회했던 종근당바이오는 79.7%로 13.2%p 하락했고, 한국유니온제약과 경보제약, HK이노엔, 국제약품 등의 매출원가율도 전년 동기보다 5%p 이상 줄어들었다.

반면, 에스티팜의 매출원가율은 13.0%p 급등, 유일하게 10%p 이상 늘어났고, 일성아이에스와 대화제약, 조아제약, 알리코제약, 셀트리온제약, 이연제약 등의 원가율도 5%p 이상 확대됐다.

화일약품의 매출원가율은 90.0%에 달했고, 종근당바이오와 녹십자, 제일약품, 셀트리온제약, JW생명과학, 유한양행, 광동제약 등도 70%를 상회했다.

여기에 더해 신신제약과 영진약품, 대화제약, 경보제약, 경남제약, 한독, 한국유니온제약, 조아제약, 에스티팜, 신풍제약, 대한약품, 종근당, 삼일제약, 보령, 일동제약, 일성아이에스, 삼진제약, 비씨월드제약 등이 60%대로 평균을 웃돌았다.

이어 환인제약과 삼천당제약, 삼서에쟉, 현대약품, 일양약품, 고려제약, 한국파마, 신일제약, 부광약품, CMG젱약, 동성제약, 한미약품, 유유제약 등이 50%대로 집계됐다.

반면, 삼아제약과 위더스제약, 진양제약, 하나제약, 서울제약, 동국제약, 동구바이오제약, 경동제약 등의 매출원가율은 40%를 하회했다.

 또한 안국약품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옵투스제약, 국제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알리코제약, 대원제약, 동아에스티, 휴온스, 명문제약, JW신약, 이연제약, 동화약품, HK이노엔, 대웅제약 등도 40%대로 50%선을 밑돌았다.

과반수가 늘어난 매출원가율과 반대로 판매관리비율은 63개사 중 절반이 넘는 37개사가 줄고 24개사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한국유니온제약은 11.8%p, 진양제약이 11.4%p 증가, 나란히 두 자릿수의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비씨월드제약과 명문제약, 동화약품 등도 5%p 이상 상승했다.

반면, 삼성제약과 신풍제약은 20%p 이상 줄였으며, 부광약품과 에스티팜, 유유제약, 경동제약, 경남제약, 녹십자, 일성아이에스 등의 판관비율도 5%p 이상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성아이에스의 판관비율은 60.1%로 유일하게 60%를 상회했으며, 삼성제약과 위더스제약, 진양제약, 알리코제약, 경동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명문제약, 동국제약 등도 50%를 웃돌았다.

또한 안국약품과 하나젱약, 한국유니온제약, 이연제약, 국제약품, 동성제약, CMG제약, 비씨월드제약, 휴온스, 신풍제약, 조아제약, 옵투스제약, HK이노엔, 삼천당제약 등의 판관비율도 40%를 상회, 24개사의 판관비율이 평균보다 10%p 이상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더해 JW신약과 동화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대화제약, 대원제약, 한국파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아에스티, 현대약품, 유유제약, JW중외제약, 삼진제약, 부광약품 등이 30%대로 역시 평균을 웃돌았다.

이어 삼일제약과 한독, 경남제약, 신신제약, 삼아제약, 신일제약, 일양약품, 경보제약, 일동제약, 대웅제약, 환인제약, 녹십자, 영진약품, 제일약품, 보령, 고려제약, 에스티팜, 광동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등이 20%대로 집계됐다.

이외에 유한양행과 셀트리온제약, 대한약품, 종근당바이오 등이 10%대의 판매관리비율을 보고했으며, JW생명과학과 화일약품의 판관비율은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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