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6-18 16:33 (화)
대웅제약 연구개발비 567억ㆍ동아에스티 연구개발비율 20.4% 
상태바
대웅제약 연구개발비 567억ㆍ동아에스티 연구개발비율 20.4%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20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장제약사 중 1분기 연구개발비ㆍ연구개발비율 선두
한미약품ㆍ유한양행 400억 상회...부광약품 20% 넘어서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상장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 규모가 줄어든 가운데 대웅제약은 홀로 500억대의 연구개발비를 유지했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3개 상장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토대로 연구개발비를 집계한 결과, 합산 연구개발비 규모는 480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89억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9.59%에 달했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8.27%까지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장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가 줄어든 배경에는 일동제약이 연구개발 전문회사를 분리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지만, 일동제약을 제외하더라도 전체적인 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 지난 1분기 상장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줄어들었다.
▲ 지난 1분기 상장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줄어들었다.

업체별로는 조사대사 63개사 중 32개사의 연구개발비가 늘고 31개사는 줄어 균형을 이뤘다.

이 가운데 동아에스티의 연구개발비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163억 늘었으며, 유한양행이 91억, 대웅제약은 55억, 보령이 33억, 일양약품은 21억을 늘렸고, HK이노엔과 셀트리온제약, 팜젠사이언스 등의 연구개발비 규모도 전년 동기보다 10억 이상 확대됐다.

반면, 일동제약은 연구개발 전문회사를 분리하면서 연구개발비 규모가 253억이 줄었고, 녹십자도 189억이 축소됐다.

여기에 더해 종근당은 62억, 신풍제약이 60억, 대원제약은 48억, 에스티팜이 45억, JW중외제약은 38억, 삼천당제약이 28억, 한독은 26억, 유유제약은 21억이 줄었고, 이외에 하나제약과 삼성제약, 이연제약, 한올바이오파마, 광동제약 등의 연구개발비 규모도 10억 이상 축소됐다.

분기 연구개발비 규모는 대웅제약이 562억원으로 유일하게 500억을 상회했고, 한미약품이 466억원, 유한양행은 44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동아에스티가 380억, 녹십자가 379억, 종근당은 325억으로 300억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했으며, HK이노엔과 JW중외제약, 보령, 제일약품, 일양약품, 대원제약 등의 분기 연구개발비 규모도 100억을 상회했다.

연구개발비 규모가 줄거나 늘어난 업체가 균형을 이룬 것과 달리, 연구개발비율은 40개사가 줄고 23개사만 늘어 큰 차이를 보였다.

이 가운데 동아에스티의 연구개발비율은 9.70%p 급등했고, 비씨월드제약도 5%p 이상 확대됐으며, 일양약품도 3%p 가까이 늘어났다.

반면, 일동제약은 17.46%p, 신풍제약은 13.96%p, 삼성제약이 10.72%p 등 3개사의 연구개발비율이 10%p 이상 줄어들었다.

여기에 더해 에스티팜이 9.02%p, 한올바이오파마가 8.16%p, 유유제약이 7.90%p, 삼천당제약이 6.99%p, 대원제약이 6.45%p, 녹십자가 5.70%p 등 총 9개사의 연구개발비율이 5%p 이상 축소됐다.

이 가운데 동아에스티의 연구개발비율이 24.40%로 가장 높았고, 부광약품도 20.95%로 20%를 상회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가 19.93%, 대웅제약은 19.13%로 20%선에 근접, 15%를 크게 웃돌았다.

여기에 더해 신풍제약과 일양약품, 비씨월드제약, 한미약품, 녹십자, 대화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유한양행 등 12개사가 두 자릿수의 연구개발비율을 보고했다.

또한 삼진제약과 에스티팜, HK이노엔, JW중외제약, CMG제약, 종근당 드도 8~9%대의 연구개발비율로 평균을 상회했다.

이외에도 경동제약과 종근당바이오, 삼천당제약, 제일약품, 환인제약, 경보제약, 신일제약, 대원제약, 보령, 동구바이오제약, 현대약품, 위더스제약, 동화약품, 한독, 서울제약, 동국제약 등이 매출액으이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