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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조선영, 한림선도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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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조선영, 한림선도과학자 선정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4.10.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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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은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사진)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발굴하는 ‘2014년도 한림선도과학자’에 최근 선정됐다고 전해왔다.

한림선도과학자 프로그램은 기초과학 연구분야에서 전도유망한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적 우수 연구집단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조선영 교수는 임상화학분야의 전문가로 최근 4년간 50여 편의 SCI(E)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했고, 2012년 LG미래의학자상과 2010년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Research Award를 수상하는 등 임상화학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과 2013년에는 미국임상화학회 학술대회에서 'International Travel Grant Winner'로 선정된 바 있다.

조선영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대해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진단검사의학을 통해 질병의 정확한 이해와 진단을 돕는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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