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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해외 에스테틱 의사 초청 이브아르ㆍ와이솔루션 우수성 전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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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해외 에스테틱 의사 초청 이브아르ㆍ와이솔루션 우수성 전파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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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해외 에스테틱 의사 초청 이브아르ㆍ와이솔루션 우수성 전파

▲ LG화학은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태국, 이탈리아, 영국, 멕시코 등 13개 국가 메디컬 에스테틱 의사 7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IMLG(International Masterclass of LG aesthetics)’를 개최했다
▲ LG화학은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태국, 이탈리아, 영국, 멕시코 등 13개 국가 메디컬 에스테틱 의사 7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IMLG(International Masterclass of LG aesthetics)’를 개최했다

LG화학이 해외 메디컬-에스테틱 분야 의사들과 밀착 소통해 미용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 및 ‘와이솔루션(Y-SOLUTION)’의 우수성을 알렸다.  

LG화학은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태국, 이탈리아, 영국, 멕시코 등 13개 국가 메디컬 에스테틱 의사 7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IMLG(International Masterclass of LG aesthetics)’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G화학은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국가별 필러시술 트렌드 강의, 초음파 핸즈-온 세미나, 해부학 워크숍, 생산공장 투어 등의 학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서울 고궁 투어 등의 한국문화 체험 활동도 기획해 제공했다.      

사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필러의 원료부터 완제 생산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한 익산공장 투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탈리아의 프란세스코 칼바니(Francesco Calvani) 원장은 자체 생산 히알루론산이 LG화학의 다른 전문의약품에도 적용되는 것을 보며, 의료기기 관리 수준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제조 및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대서울병원과 함께 운영 중인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해부학 워크숍에서는 한승호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해부학적 관점에서의 효과적 필러 시술 방안을 소개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직접 시술을 진행하며 보완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 LG화학은 3일간 경복궁, 광화문, 국립중앙박물관, 전통 소재를 재해석한 공간 투어, 한식 요리 등 한국 문화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했다. 

참가자들은 동서양 문화, 전통과 현대가 균형 있게 공존하는 서울의 분위기가 글로벌 브랜드 이브아르 및 와이솔루션의 지향점(Balanced Beauty(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부합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노지혜 상무는 “글로벌 고객들이 3일간 한국에 모여 LG의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각 국가별 최신 시술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에스테틱 솔루션을 지속 발굴, 전파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LG화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LG화학은 중국, 태국, 브라질, 독일 등 전세계 30여개 국가에 이브아르 및와이솔루션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북미지역인 캐나다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LG화학은 고품질 히알루론산 제조 역량 등 강점을 기반으로 미용필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전그룹, 리더 육성을 위한 ‘제2기 희망-실천 컨설턴트’ 워크숍 성료

▲ 태전그룹은 지난 23~24일 이틀간 KB손해보험 인재니움(경기 수원)에서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제2기 희망-실천 컨설턴트 양성과정’의 첫 번째 단계인 1차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 태전그룹은 지난 23~24일 이틀간 KB손해보험 인재니움(경기 수원)에서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제2기 희망-실천 컨설턴트 양성과정’의 첫 번째 단계인 1차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태전그룹(태전약품, 티제이팜, 오엔케이, AOK, 티제이에이치씨)은 지난 23~24일 이틀간 KB손해보험 인재니움(경기 수원)에서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제2기 희망-실천 컨설턴트 양성과정’의 첫 번째 단계인 1차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러닝의 형태로 회사 및 부서의 난제를 해결하면서 리더십 및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는 태전그룹 각 계열사 리더 및 중간 관리자(대리급 이상) 중 36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에서는 ▲태전그룹의 미션 해석하기 ▲에니어그램을 통한 나와 타인의 독특성 자각 ▲스토리를 통한 강점 파악 ▲미래 그리기 심상훈련 ▲스테이 인터뷰 ▲액션러닝 과제 발굴 및 선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2기 희망-실천 컨설턴트는 1기와 달리 모든 참가자의 퍼실리테이터화를 목적으로 본인을 비롯한 상사, 동료, 부하로부터의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2기 전체가 조직 비전 수립 및 성과 관리 체계 확립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학습팀에 액션러닝 코치 및 연락관 배정, 첫 걸음부터 협업 플랫폼인 MS 팀즈 활용하기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리더들은 리더십을 넘어 조직 전체의 변화를 꾀하는 ‘희망-실천 컨설턴트’의 역할을 염두에 두고 팀별 과제를 도출했다. 

앞으로도 그룹사 협업 및 소통, 물류인력 안정화, 배송 인력 혁신, 복지제도 재정비, 전자결재 시스템 활용 등을 주제로 6개월간 활동을 이어 나간다. 

11월 중순까지 10회 가량의 미팅, 벤치마킹, 학습 및 실행 등을 진행하며, 12월에 최종적으로 워크샵 및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실천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펜실베니아주립대의 인력교육및개발 전공 교수인 윤형준 부사장이 주도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1기 활동을 통해 직급체계 및 승진평가 체계가 바뀌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있었으며, 전체 조직 구성원들의 희망적 경력상태, 몰입, 직무 만족, 성과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향상됐다. 

미국의 기업을 대상으로도 리더십 평가 컨설팅을 하는 윤형준 부사장은 “하나의 리더십 교육을 통해서 참가자들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의 변화가 확인된 것은 극히 드문일”이라고 언급했다.

 

◇유유제약, 가정의 달 맞아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

▲ 유유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총 65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 유유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총 65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유유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총 65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유유제약은 비나플러스, 장안에화제 넥스트패밀리 등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비영리 NGO 킹스웨이코리아에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킹스웨이코리아가 독거노인, 노숙인, 노인복지센터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유유제약에 요청해 이뤄졌다. 

유유제약이 기부한 제품들은 킹스웨이코리아를 통해 20여개 이상의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전달됐다.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우승표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킹스웨이코리아는 열악한 의료상황에 처해있는 국내 및 세계 각지에 의약품 및 의료물품, 생필품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다.

 

◇한독, 붙이는 벌레물림 치료제 ‘이치레스큐 플라스타’ 출시

▲ 한독이 붙이는 벌레물림 치료제 ‘이치레스큐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 한독이 붙이는 벌레물림 치료제 ‘이치레스큐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붙이는 벌레물림 치료제 ‘이치레스큐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이치레스큐’는 생후 31개월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독은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이치레스큐’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이치레스큐’는 가려움을 뜻하는 이치(Itchy)와 구조한다는 의미의 레스큐(Rescue)의 합성어다. 

지름 2.8cm의 원형 패치로 모기를 비롯해 벌레에 물려 가려운 피부에 간편하게 붙이면 된다. 피부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1회 1매씩 여러 차례 환부에 직접 붙일 수 있다. 항히스타민과 멘톨 성분이 있어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상쾌한 청량감을 준다. 

‘이치레스큐’는 충북 음성 한독캠퍼스의 플라스타 전용 공장에서 엄격한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을 준수해 생산했다. 멘톨 향 유지를 위한 스티커를 동봉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이치레스큐’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개발했다”며 “전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디자인에 활용한 것은 물론 ‘케토톱’과 같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플라스타 공장에서 생산한 만큼 아이들과 즐거운 야외활동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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