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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2024] 리브리반트+렉라자, 치료 까다로운 환자에서도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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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2024] 리브리반트+렉라자, 치료 까다로운 환자에서도 시너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6.02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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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YSALIS-2, 전형적이지 않은 EGFR 변이 환자에서도 항종양 효과
타그리소 치료 후 뇌ㆍ연수막 전이 환자에서도 반응률 30% 상회

[의약뉴스 in 시카고] 얀센의 EGFR-MET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과 유한양행의 3세대 EGFR-TKI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이 치료가 까다로운 환자들에서도 시너지를 확인했다.

▲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ASCO 2024)에서는 각각 전형적이지 않은 유형의 EGFR 변이 폐암 환자와 뇌 및 연수막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한 두 건의 임상 연구 결과가 연이어 공개됐다.
▲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ASCO 2024)에서는 각각 전형적이지 않은 유형의 EGFR 변이 폐암 환자와 뇌 및 연수막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한 두 건의 임상 연구 결과가 연이어 공개됐다.

1일,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ASCO 2024)에서는 각각 전형적이지 않은 유형의 EGFR 변이 폐암 환자와 뇌 및 연수막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한 두 건의 임상 연구 결과가 연이어 공개됐다.

먼저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는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하고 있는 CHRYSALIS-2 연구 중 이전 치료 이력이 없거나 2차례 이하인 환자로 엑손 20 삽입변이(Ex20ins)를 제외한 비전형적 EGFR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해한 코호트 C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는 이전에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 베링거인겔하임)을 포함한 1, 2세대 EGFR-TKI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들도 포함됐다.

총 105명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 연구에서 가장 흔한 유형의 변이는 G719X(54%), L861Q(24%), S768I(22%)였다.

중앙값 기준 13.8개월의 추적 관찰 시점에 보고된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은 51%(95% CI 41-61)로 50%를 상회했다.

▲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는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하고 있는 CHRYSALIS-2 연구 중 이전 치료 이력이 없거나 2차례 이하인 환자로 엑손 20 삽입변이(Ex20ins)를 제외한 비전형적 EGFR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해한 코호트 C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는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하고 있는 CHRYSALIS-2 연구 중 이전 치료 이력이 없거나 2차례 이하인 환자로 엑손 20 삽입변이(Ex20ins)를 제외한 비전형적 EGFR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해한 코호트 C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이전 치료 이력이 없는 환자(49명)들의 객관적 반응률은 55%로 반응지속기간(Duration of Response, DoR)은 중앙값에 이르지 않았다(95% CI 9.9-NE).

반응이 나타난 환자들 중 78%는 6개월 이상 반응이 지속됐으며,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중앙값은 19.5개월(95% CI 11.0-NE)로 집계됐다.

변이 유형별로는 G719 변이 환자(13명)에서 객관적 반응률이 54%, L861(8명)은 63%, S768(2명)은 100%로 보고됐다.

복합적인 비전형적 돌연변이 환자 17명에서 객관적 반응률은 41%로 보고됐으며, 반응이 나타난 7명 모두 6개월 이상 반응이 지속됐다.

이전에 지오트립으로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40며의 환자에서도 객관적 반응률은 45%(95% CI 29-62)에 달했고,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8.9개월(95% CI 2.8-NE)로 보고됐다.

반응이 나타난 18명의 환자 가운데 56%가 6개월 이상 반응을 유지했으며,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5.7개월(95% CI 4.2-10.7)로 집계됐다.

▲ CHRYSALIS-2에 이어서는 이전에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아스트라제네카)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 중 뇌전이나 연수막 전이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한 임상 2상 결과가 공개됐다.
▲ CHRYSALIS-2에 이어서는 이전에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아스트라제네카)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 중 뇌전이나 연수막 전이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한 임상 2상 결과가 공개됐다.

CHRYSALIS-2에 이어서는 이전에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아스트라제네카)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 중 뇌전이나 연수막 전이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을 평가한 임상 2상 결과가 공개됐다.

연구에는 활동적인 뇌전이가 있는 환자가 20명, 연수막전이 환자는 22명이 참여했으며, 이전 치료 이력 중앙값은 2회로, 55%는 타그리소 외에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이력이 있었다.

이 가운데 뇌전이 환자에서는 전신 객관적반응률이 30%(95% CI 13-54), 두개 내 객관적반응률은 40%(95% CI 20-64%), 치료기간 중앙값은 3.9개월(95% CI 0.3-18.6)로 집계됐다.

연수막전이 환자에서 전신 객관적반응률은 32%(95% CI 15-55%), 두개 내 객관적반응률은 23%(95% CI 9-46), 치료기간 중앙값은 8.1개월(95% CI 0-21.7)로 보고됐다.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치료기간과 방사선학적 반응으로 유망한 치료 결과를 보였다는 것이 연구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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