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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폴리덴트, '청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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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폴리덴트, '청춘 콘서트'
  • 의약뉴스
  • 승인 2013.06.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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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오후2시, 대학로에 위치한 SH아트홀에서 색다른 형식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 토크콘서트는 대학로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5060세대들의 모습과 외부 벽면을 감싼 포스터로 모두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폴리덴트가 주최한 ‘청춘콘서트’는 제약회사로써 이례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문화콘서트다.

'이야기(토크), 음악(뮤직), 건강(헬스)' 총 3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여타 콘서트처럼 음악만을 감상하는 콘서트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춘콘서트’의 1부는 방송인 이상벽과 함께 ‘인생2막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인생을 이모작에 비유하며 유명 방송인에서 신인작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자신의 이모작 인생이야기를 특유의 구수하고 편안한 입담으로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조태섭(서울 성북, 62세)씨는 “인생의 노년기를 준비하는 내 자신에게 인생의 황혼기를 더욱 즐겁고 기쁘게 보낼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준 것 같아 금과도 같은 값진 시간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가정의학 전문의로 유명한 여에스더 원장은 ‘5060세대 젊음 찾기’라는 주제로 2부를 이끌어나갔다. 보다 젊고 활기차게 살고 싶어하는 시니어들의 평소 노화 및 건강 관리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춘콘서트에 참석한 하무순(서울 마포, 55세)씨는 “세월이 흐를수록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비결은 좋은 음식을 먹고 여행을 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과 마음의 여유가 몸도 마음도 젊어지게 하는데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3부 ‘힐링 음악회’는 포크 송의 전설로 알려진 세시봉 윤형주의 감미로운 기타소리와 노래로 가득 찬 시간으로 진행됐다.

음악과 함께한 자신의 인생 에피소드와 노래로 젊음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건강 관리 방법을 전하며 참석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청춘콘서트를 기획한 GSK 폴리덴트의 조원경 팀장은 “멈추지 않는 열기와 젊음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토록 동기부여 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노후를 하고 있는 5060세대들을 위하여 꾸준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그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를 개최한 GSK사의 폴리덴트는 의치를 상처 없이 99.9% 살균하는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과 12시간 동안 의치를 고정 시켜 주는 폴리덴트 덴쳐 어데시브 크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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