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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을 바라서가 아니다.행운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다.소원성취는 더더욱 아니다.그냥 던져 보고 싶어서다.작은 것이 큰 것이 된다.좋은 곳에 쓰이렴, 하고 하나 더 던져본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2-22 09:3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2-19 10:32
언덕보다 높은 곳이다.산에 오르면 대개가 아래다.어렵게 올라올수록 평야는 멀다.하늘은 더 가깝다.그래도 저기가 여기보다 위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2-16 11:38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2-11 11:25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2-08 09:44
칭칭 늘어졌다.잡아 당기고 싶을 만큼.그리고 날고 싶다.숲속의 타잔처럼.기대고 싶다.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서.여기서 조금 더 늘어져라.그래야 봄이 온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2-03 10:19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2-01 09:28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1-27 11:0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1-25 09:17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1-21 10:43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1-18 10:5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1-14 10:0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1-10 15:2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01-06 10:08
누군가의 노력이다.말끔하고 깔끔하다.이처럼 정성 다했으니내년 봄은 장관일 것이다.짚으로 가는 길,꽃 향이 진동한다.짚 속에서 겨울을 나는그대 이름은 장미.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0-12-31 09:47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0-12-28 09:11
간혹 보기만 했다.물만 주었다.간식도 없었다.그런데도 해마다 핀다.가만히 앉아서 지리산을 본다.어느새 천왕봉이다.철쭉은 등산이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0-12-24 10:48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0-12-21 10:35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0-12-1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