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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밥알- 연 날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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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밥알- 연 날리던 어느 날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1.01.18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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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은 만드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말도 안됐던 그 시절. 대와 한지와 풀을 준비하면 어느 새 마음은 창공을 누빈다. 땅꼬마 그 시절의 기억은 강렬하다. 가슴이 뛰는 것은 그 때문이다.
▲ 연은 만드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말도 안됐던 그 시절. 대와 한지와 풀을 준비하면 어느 새 마음은 창공을 누빈다. 땅꼬마 그 시절의 기억은 강렬하다. 가슴이 뛰는 것은 그 때문이다.

대를 깎는다.

종이를 준비한다.

다음은 풀이다.

풀은 밥이다.

으깬 밥알이 짤지다.

그림도 그린다.

태극기가 대세다.

들고 냅다 달린다.

연은 설렘이다.

창공의 연은 꿈이다.

들판을 달렸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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