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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약사법 개정저지 투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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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약사법 개정저지 투쟁 선포
  • 의약뉴스 김정원 기자
  • 승인 2011.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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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는 3일,  중구, 동구, 서구, 남구분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투쟁선포식(궐기대회)'을 가졌다고 4일 전해왔다.

개회, 국민의례, 전영술 대구시약사회장이 인사말을 한 후 구본호 대한약사회 수석정책기획단장(대한약사회 비상투쟁위원회 투쟁본부장)의 약사회 현안 및 업무 관련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심야약국 5부제, 일요일 당번약국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줄 것과 배부한 당번약국 안내판을 약국 전면부에 부착해둘 것, 당번약국 POS를 철저하게 입력할 것,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금지 등 회원 행동지침을 참석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최근 대약에서 제작한 홍보물(현수막 등)을 적극 활용하여 홍보하도록 한 후, 일반 의약품 약국외 판매 움직임에 대하여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투쟁선언문(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선언문)을 발표하고 구호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앞서서는  KT에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대구시약측은 약사회 SNS(트위터 : www.twitter.com/daeguyak, 페이스북 : www.facebook.com/daeguyak)를 개설을 했다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약은 4일에도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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