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건)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01-13 09:0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01-10 10:15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2-01-04 09:19
상념에 빠졌다.나무는내년을 기약하며눈을 감았다.나무는 꿈에서 깨어나봄을 노래하는그 날을 기다린다.새해가 멀지 않았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31 12:30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28 14:03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발전소의 연기가조용히 오르고 있다.바람 없이 조용한 어느 날여객기 하나무심한 듯 그사이를잔잔하게 흐르고기후 위기 대신사람들은 문명을 얻었다.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24 09:4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21 09:5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17 09:49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14 09:22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10 09:43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07 09:3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2-02 15:15
제멋대로 자랐다.선머슴처럼.너무 크고너무 무겁고너무 볼품없다.상품성이 없다는 말을길게 썼다.그런데 맛은?영양가는?농약 칠 힘도의사도 없는늙은 농부의당근 수확하던 날.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30 09:28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26 09:07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23 10:00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19 09:41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16 09:04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11 13:14
돌처럼 단단하다.바위처럼 듬직하다.가을하늘처럼 청명하다.모과 이야기다.들국화처럼 향기롭다.말린 명태처럼 오래 두고 본다.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 삼는잘 익은 가을 모과.
내 마음의 풍경하나 | 2021-11-0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