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처럼 단단하다.
바위처럼 듬직하다.
가을하늘처럼 청명하다.
모과 이야기다.
들국화처럼 향기롭다.
말린 명태처럼 오래 두고 본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 삼는
잘 익은 가을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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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단단하다.
바위처럼 듬직하다.
가을하늘처럼 청명하다.
모과 이야기다.
들국화처럼 향기롭다.
말린 명태처럼 오래 두고 본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 삼는
잘 익은 가을 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