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는 좋아지고 있어...3월 결산사 평균 66% 넘어
유유제약의 부채비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한국거래소(KRX)의 공시를 바탕으로 국제약품공업(대표 나종훈), 부광약품(대표 이성구), 유유제약(대표 유승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등 4개사의 5년 동안의 부채비율의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은 평균 0.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11년 4개사의 평균 부채비율은 66.26%였으며 전년대비 6.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사 중 부채비율이 5년 전에 비해 증가한 업체는 국제약품공업과 부광약품 2개사로 나타났고 유유제약과 일양약품 2개사는 부채비율이 감소했다.
특히 유유제약의 경우 2007년부터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5년 전에 비해 68.1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광약품은 2007년 20.37%에서 2011년 35.3%로 부채비율이 14.93% 증가했다. 일양약품은 2007년 113.35%에서 2010년까지 부채비율이 계속 증가세에 있었지만 2011년에는 108.22%로 전년대비 47.52%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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