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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전국민 대상 '코-티켓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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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전국민 대상 '코-티켓 캠페인' 실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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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코 건강관리를 위한 ‘코∙티켓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전해왔다.

‘코 티켓’은 ‘코’와 ‘에티켓’의 합성어로, 개인위생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코 건강을 공중위생의 범위로 확장하고 행동양식 측면에서 공공예절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 막힘으로 발생하는 여러 증상이 본인의 불편함뿐 아니라 타인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는 데서 출발해,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개인의 코 건강뿐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에티켓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는 ‘코∙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티켓 지수 측정' 및 '상황별 코∙티켓 웹툰 보기'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코 건강관리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코 막힘이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라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

'코∙티켓 지수 측정'은 보다 쉽고 편하게 본인의 코 에티켓을 점검할 수 있도록 10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경험했던 코 증상에 체크한 이후 산출되는 본인 코 예절 지수에 따라 알맞은 관리법을 확인해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상황별 코∙티켓 웹툰 보기'는 출퇴근 지하철, 식당, 영화관 등 공공장소에서 코 막힘으로 인해 타인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구성해 누구나 공감하고, 코 에티켓을 지켜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티켓 지수 측정' 및 '상황별 코∙티켓 웹툰 보기' 서비스는 온라인 사이트(www.otrivin.co.kr)에 방문해 참여 및 구독할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 김미연 브랜드 매니저는 “코 막힘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증상이나,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코 막힘은 본인의 불편함뿐 아니라 타인에게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코∙티켓을 실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코 막힘 완화제 오트리빈은 코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 감기 등으로 인한 코 막힘을 적용 2분 이내 신속하게 해소시켜준다.

또한 1회 사용 시 약효가 최대 12시간까지 지속되며, 경구용 제제와 비교해 졸음 등의 전신 부작용의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오트리빈은 세계적인 일반의약품 컨설팅 기업 니콜라스 홀의 2009년 소비자 조사결과, ‘비강분무제(Nasal Spray, 코 스프레이) 부문’에서 ‘전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강분무제 브랜드’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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