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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의료용품ㆍ진단시약 수출액, 나란히 30%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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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의료용품ㆍ진단시약 수출액, 나란히 30% 이상 급증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1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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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품, 2022년 4월 이후 최고액 달성...진단시약은 연중 최저치 머물러

[의약뉴스]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부진에 빠졌던 의료용품과 진단시약 수출액이 부진을 벗어나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의료용품과 진단시약 수출액 모두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급증했다. 다만, 의료용품의 수출액이 최근 2년 사이 최고액을 기록한 반면, 진단시약은 연중 최저치에 머물렀다.

▲ 지난 4월 의료용품(HS30)의 수출액이 6억 628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2.9% 급증, 최근 2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 지난 4월 의료용품(HS30)의 수출액이 6억 628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2.9% 급증, 최근 2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의료용품(HS30)의 수출액은 6억 628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2.9% 급증, 지난 2022년 3월 6억 7209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최근 3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4개월 누적 수출액도 24억 677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했다.

4월 의료용품 수입액도 8억 1011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0% 증가, 2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개월 누적 수입액은 31억 8413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6% 감소했다.

4월 의료용품 수출액이 30% 이상 급증하며 수입액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무역수지 적자도 1억 473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8.0% 급감했다.

4개월 누적 적자도 7억 1641만 달러로 전년 동기 12억 924만 달러보다 5억 달러 가까이 줄어들었다.

▲ 지난 3월, 20개월간 이어졌던 역성장세를 벗어난 진단시약(HS3822) 수출액도 2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 지난 3월, 20개월간 이어졌던 역성장세를 벗어난 진단시약(HS3822) 수출액도 2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3월, 20개월간 이어졌던 역성장세를 벗어난 진단시약(HS3822) 수출액도 2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4월 수출액은 5318만 달러로 연중 최저치에 머물렀으나, 4072만 달러에 그쳤던 전년 동기 기저효과로, 성장폭은 30.6%까지 치솟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개월 누적 수출액은 2억 3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36.8% 급감했다.

4월 들어 진단시약 수입액도 6354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1% 급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4개월 누적 수입액은 2억 8148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거의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4월 진단시약 수출액이 30% 이상 급증한 반면 수입액은 10% 이상 줄어들면서 무역수지 적자도 1036만 달러로 지난해 4월 2994만 달러에서 65.4% 급감했다.

하지만 4개월 누적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 9028만 달러의 흑자에서 4648만 달러의 적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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