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Hallym BP 경진대회 통해 우수사례 공유
금년도 Best Practice는 의료원의 지속성장과 Smart Hallym 구현을 위해 보다 창조적인 문화를 구축하고 업무효율성과 지속적인 경쟁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4층 한마음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각 병원별로 특징에 맞는 주제를 선정한 뒤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과정과 성과 등을 발표한데 이어 앞으로의 발전방안과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1부에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Good Morning Center 팀의 ‘센터 활성화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원내외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문전성시팀 ‘응급센터 활성화를 통한 외래환자와 입원환자의 증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중증도 TFT팀의 ‘중증도 향상을 통한 경영개선 및 평가대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Smart Burn Center팀이 ‘화상환자의 효율적 통증관리를 통한 중재개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Attention Hallym OR팀의 ‘Non Stop OR’에 이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4U팀이 ‘간편한 건강체크 검사를 통한 외래 일당진료비 개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협력병원만족팀이 ‘협력병원 유기적 관계 활성화’, 마지막으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Elder Power팀이 ‘지역사회 노인건강관리 지원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중증도 TFT팀, 대상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강남 4U팀이 차지했다.
한편 Best Practice 경진대회는 고객만족도 증대와 생산성 향상, 이미지 제고, 원가절감, 선진 조직문화 정착 등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5년 처음 개최한 이래 6회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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