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약품(대표 오수웅)이 계간지 '다람이 가족'을 출간했다. 도매상이 계간지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관심을 끈다.
다람이 가족은 태전의 캐릭터이자 마스코트.
오수웅 회장은 "약업환경을 이해하고 약업인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계간지 발행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계간지는 총 8쪽 분량으로 대표이사 인사말, 자사 부서소개(영업관리팀), 약국탐방(전주 프라자약국), 건강상식, 제약사 소개(중외제약 전북지점), 사원 수기, 태전갤러리 순으로 편집해 놓았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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