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은 최근 '2011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당번약국 운영규정 개정과 약국 5부제 근무 운영지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16개 시도지부장들로 구성된 집행위원회가 5부제 약국에 따른 구체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김구 회장은 "5부제 근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회원 서신을 보내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상황 변화로 비대위도 분야별 팀을 재구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약사들의 참여를 통한 인원 구성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회장은 설문조사를 통한 국민들의 입장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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