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최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치과 보철 치료 신소재 ‘이노비움(Innovium)’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고자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
박경준 세라젬 바이오시스 대표는 “본사 이전을 통해 협력사와 수요처와의 교류 확대는 물론,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연구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는 향후 경영 성과에도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2005년 치과 생체재료 연구 및 개발 전문기업인 ‘예스바이오’로 설립되었으며 지난 2010년 헬스케어 전문그룹인 세라젬에 편입되어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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