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수),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본원 3층 대강당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지난 3월 16일 시작한 ‘제 4 기 건강문화 CEO 과정’의 첫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청하는 가운데 이루어 졌다.
이번 강연에는 4기 원우인 신동근 인천광역시청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김홍복 인천 중구청장 등 1,2,3,4기 원우들과 인하대병원 박승림 의료원장 등 임직원을 포함,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특강에 참석한 원우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풍부한 경험과 학식을 바탕으로 구성된 통찰력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감명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조직의 리더로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리더십에 대하여, 심도 있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건강문화CEO 과정은 앞으로 약 5개월동안 매주 수요일, 건강관리 강좌와 문화 교양 등 20여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명사들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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