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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올해 상생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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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올해 상생 환경 조성”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1.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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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 제약계와 협력 강조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오늘(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한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작년 약업계의 변화는 쓰나미였다”며 “저가구매인센티브, 쌍벌제, 금융비용 신설, 유통일원화 폐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2010년을 회고했다.

이회장은 이어 “그 괴정에서도 국정감사에서 유통의 역할을 정부에 전해 복지부의 역할로 제약협회와 자율적 유통일원화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약과 도매는 영원한 동반자요 순치와 같은 역할자로서 상호 공존공명해 가야한다”는 이회장은 “제약과 도매가 상호 신뢰를 구축해가는 단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회장은 세계의약품도매연맹 서울 총회 성료와 쥴릭 거래제한 약정서 관련 약사법 개정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일부 상임위원회를 제외하고는 다수의 상임위원회회가 부진했으며 올해는 정책사업을 담당할 역량 있는 인사를 영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더불어 이회장은 올해 제약계와 협력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외자사 직거래 활성화로 중소도매회원사들의 활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회원들과 소통하겠다는 초심대로 끝까지 소통하는 회무를 하겠다는 마음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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