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신상신고를 겸한 총회에 지역구의원을 초청해 약사 정책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늦은 시간이지만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은 "아직까지 구제역이 없는 청정지역인 이곳이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우리 약권도 함께 꽃피워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인기 국회의원과 의약품 약국외 판매 근절에 대한 현안을 비롯한 전반적인 약사정책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저녁 9시 넘어 시작된 이날 총회는 회원 30여명과 한형국 경북 약사회장 그리고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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