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지난 15일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이번 봉사는 강동 한마음봉사의 날 봉사의 일환으로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강동구 거주 65세이상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봉사에는 박근희 회장을 비롯해 최호경, 윤복순, 양명환, 한백효, 백지원, 고진아, 김윤자, 진혜원 회원이 참여해 279명의 노인에게 무료투약했다.
다음달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은 3월 15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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