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 활동 본격 가동
대한약사회 봉사단은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약 40여명이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 봉사단은 오는 7월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해비타트 김기선 국장과 송연화 약사가 앞으로의 봉사단 활동과 보건환경 관련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약사회 신성숙 부회장과 박승현 보건환경이사가 참석하여 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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