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오는 12월3일부터 14일까지 31개 분회를 대상으로 분회 지도감사를 실시한다.
경기도약은 이번 감사를 위해 지난 17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김현태 회장을 비롯해 박기배, 김재농, 김순례 감사와 한봉길, 차용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권역별 담당감사 배정과 감사일정 등을 확정하고 감사에서 핵심확인사항과 사무국이 없는 분회에 대한 감사대책 등 감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협의결과 제1권역(10개 분회)에 김순례 감사, 제2권역에 김재농 감사(10개 분회), 제3권역(11개 분회)은 박기배 감사가 담당하기로 했다.
지난해 지적사항과 착안사항을 기초로 감사를 진행하되 사무국이 없는 분회는 해당분회의 어려움을 감안해 회계부문 등 최소한의 필수 확인사항을 정해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