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박재갑 원장이 온국민의 운동화 신고 출근하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박 원장이 제안한 '운출생운(운동화 신고 출근, 생활속의 운동)' 캠페인은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면 국내 5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자살, 당뇨병 등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데서 착안, 캠페인을 통해 온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키자는 뜻이 담겨있다.
캠페인의 활성화에 앞서 박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의 전직원에게 운동화를 지급하기로 했다.
박 원장이 선보이고 있는 운동화는 자신의 것으로 275mm이상을 신는 직원에게 제공되는 모델이다.
그렇다면, 박 원장의 신발 사이즈는 275mm이상이라는 소리.
48년생으로 환갑을 넘긴 박 원장의 발사이즈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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