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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서신의학병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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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서신의학병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0.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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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에서는 2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5차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협진센터 개소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동서협진 연구와 치료 효과 및 현황, 미국의 대체의학 교육 현황과 대만의 질병 협진치료 사례가 발표된다.

또한, 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학생과 한의과대학 본과 3년생이 참여하여 미래 의학도가 기대하는 '동서협진의 상호협력과 미래'가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국제심포지엄은 동시통역 지원으로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전화 : 02-958-9770~1)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 미국 UCLA 병원의 카킷 후이 박사 - [대체의학의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관리 사고 전환]
* 동서신의학병원 유명철 교수가 진행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동서협진 치료사례] 패널토론
* 최승훈 한의대 학장 - 경희대 신의학연구소에서 제안하는 통합의학
* 미국 Mount Sinai 병원 Banghao Liang 교수의 [알레르기 천식과 류마티스 치료의 한약처방 효과]
* 대만 중의대학 Shung-Te Kao 교수의 [기관지 천식의 중의학적 치료 효과]

이밖에도 침구과 이상훈 교수 '대상포진후 신경통 환자의 봉독침 치료 사례', 이비인후과 박문서 교수 '안면마비의 동서협진',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 '비만에 대한 침술치료의 메타 분석', 신경외과 김승범 교수 '척추압박골절 치료', 침구과 김종인 교수 '알레르기 류마티스의 침치료 효과'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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