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날 행사 주최는 약사회, 제약협회, 약학회, 약학대학협의회 등 4개 단체가 맡고 기념식은 10월 10일 11시 코엑스에서 거행하기로 했다.
추진본부는 6개 팀으로 구성되고, 기획팀장 신현창(대약 사무총장), 학술팀장 이승진(이대교수, 약학회 총간사), 전시팀장 노준식(제약협회 이사), 행사팀장 엄태훈(대약 전문위원), 홍보팀장 한희열(제약협회 이사), 포럼팀장 주인숙(KRPIA 이사)씨 등을 선임했다.
그리고, 본부장에는 김 구 약사공론 부주관이 임명됐다.
추진본부는 "약의 날 행사가 다시 부활되는 것인 만큼 행사의 연속성 의미를 상기시킨다는 취지에서 17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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