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근무제도 개선 부문에는 ▲교대제 개편 ▲근무시간 단축 ▲단시간 근로모형 개발을 통한 생산적 일자기 나누기 ▲유연한 근무제도를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목표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평생학습체계 구축과 관련해서는 ▲인재상 정립 ▲역량모델링 ▲평생학습 체계설계 ▲평생학습 지원체계 구축 ▲중장기 평생학습 마스터 플랜 수립 ▲학습문화 조성 등과 관련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양 기관은 두 가지 목표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디자인팀을 구성, 매주 1회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민 원장은 “내부고객들의 만족은 외부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내·외부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해 근무제도 개선 및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시켜 외부고객들에게 고품격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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