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방사선 영상의 안정적 판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병협 차원에서 추진해 온 원격판독서비스에 대한 현황 및 사례에 대해 한국원격영상의학원 박승철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병협은 원격판독사업을 위해 지난해 5월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엑스선검진협회, 인피니트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주식회사 한국원격영상의학원을 설립, 수준 높은 원격판독서비스 제공을 수행하기 위해 운영 및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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