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사장의 전격퇴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엠에스 디 사장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엠에스 디의 한 관계자는" 본사에서 올 가능성이 크다"며" 엠에스 디의 인사는 매우 까다롭고 엄격하기 때문에 이 기준에 맞는 사람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그는 " 현재 엠에스 디의 총괄 업무는 호주에 있는 메니저가 2주일에 한번 방문해 3-4일씩 체류하면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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