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9 04:23 (일)
대한뉴팜,비만제품마케팅사이트 오픈
상태바
대한뉴팜,비만제품마케팅사이트 오픈
  • 의약뉴스
  • 승인 2003.05.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단계 온라인 고객 마케팅 돌입
대한뉴팜(대표:박명래)은 최근 자사 비만치료제 '마메이드캅셀'과 '캠벨정'의 매출 증가에 따른 2단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반 대중을 타겟으로 하는 온라인 마케팅사이트인 다이어트팜 사이트(http://www.dietpharm.co.kr)를 개발하여 오픈했다.

올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입한 대한뉴팜은 그동안 약국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판매시점 홍보(POP, 포스터, 소비자 홍보책자 활용)를 시도하여 왔으며, 텔레마케팅 통하여 제품 홍보 및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여 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다이어트팜 사이트의 오픈은 1단계 시장 진입에 성공 하였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일반 대중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 제품을 홍보하고, 각종 비만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 하므로서 약국에서 자사 비만치료제의 구매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대한뉴팜의 다이어트팜 사이트는 제품 및 비만에 대한 정보, 다이어트 일기를 통한 개인의 비만관리, 비만도 및 칼로리 측정, 비만상담 및 복약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아바타 기법을 도입하여 개인별 비만 관리시 특별히 재미를 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가적으로 마메이드와 캠벨을 취급하는 약국을 일반 소비자가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장착되어 일반 소비자의 제품 구매를 도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향후 더욱 수준높고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이어트팜 사이트를 비만전문 포탈 사이트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뉴팜은 이번 사이트의 오픈에 이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이트를 홍보하고, 자사 비만치료제의 구매 촉진을 위하여 오픈 이벤트와 함께 웹진을 장착한 타겟메일링 및 회원 가입자에 대한 비만정보 책자 DM 등 일반고객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이번 다이어트팜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향후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마케팅툴의 적용을 통하여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 이며, 지속적으로 비만관련 제품을 추가하면서 회사 주력 사업단위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