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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눈이 행복한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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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눈이 행복한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1.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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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그림, 사진부문 등 총 46명 포상
▲ 제2회 눈이 행복한 그림·사진공모전 시상식' 수상자들이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제37회 눈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까지 접수를 받았던 ‘제2회 눈이 행복한 그림·사진공모전 시상식’을 8일 오후 병원 별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 공모전은 김안과병원이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해피아이캠페인(Happy Eye Campaign)'의 일환으로 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올해는 사진 부문을 추가했는데, 그림공모전에는 유치부 46점, 초등부 139점 등 185점이 접수되어 지난해보다 많은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처음 실시한 사진공모전에도 142점이 접수되는 성황을 누렸다.

심사결과 그림-유치부 부문에서는 ‘유원지에 놀러간 우리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최은빈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그림-초등부 부문에는 ‘내가 가장 행복할 때’를 출품한 최정윤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부문에서는 ‘네 잎 클로버’라는 작품으로 신철민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5명(각 10만원)과 함께 특선(각 5만원)은 그림-유치부와 사진은 6명, 그림-초등부는 16명에게 주어졌다.

시상식에서 김성주 원장은 “김안과병원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눈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그림 공모전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입상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우수상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 그림- 유치부
김동직(아름다운 자연) 변성우(공놀이) 박민성(재미 있는 시소 타기) 서은하(관람차 타기) 강다인(소풍)

◆ 그림- 초등부
박윤지(속리산에서의 첫 수련회 밤) 김태헌(슛~ 골인입니다) 옥승진(우리 가족의 행복한 나들이) 홍수진(놀이동산) 남재현(놀이동산)

◆ 사진
오유리(맑은 눈 속 나의 모습) 신성식(해변에서 만난 행복) 이민우(이제는 둘이 아닌 셋으로...) 강동훈(진정한 즐거움을 느끼는 방법) 김세훈(이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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