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 7캡슐 포장으로 처방 및 복용 편리성 증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비만치료제 ‘엔비유(NVU)캡슐(성분 : 시부트라민)’이 요일별 포장으로 의약사 및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비유캡슐(28캡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표시한 원형 PTP 포장(7캡슐)으로 처방 및 휴대·복용의 편리성을 증가했다.
특히 14캡슐·10캡술 PTP 포장인 기존 비만치료제가 주 단위 처방의 불편하고 재고 관리의 효율성이 낮은 문제점을 해결했다.
김문성 세브란스의원(비만클리닉) 원장은 “초기 비만환자들은 주 단위 처방을 통해 매주 관리가 필요하여, 요일이 적힌 엔비유의 원형 7캡슐 포장은 환자복약 순응도를 높여 비만치료에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중 엔비유 PM은 “엔비유는 특허출원 중인 제조기술로 염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시부트라민 만으로도 기존제제보다 용해도와 용출율를 개선해 생체 이용률을 높였고 안정성을 향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PM은 “또한 제품명·포장단위·포장형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의약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비만치료의 정확한 정보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전달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당당하게'란 메세지로 비만탈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식욕억제로 인한 식사량 감소보다 포만감 증대를 통한 자연스러운 식사량 감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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