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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스태미너 음료 ‘더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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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스태미너 음료 ‘더맨’ 출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7.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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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 강화는 물론 혈당저하, 간기능개선 효과
▲ 스테미너 강화는 물론 혈당저하, 간기능개선 효과가 있는 음료 '더맨'.

조아제약에서 스태미너 음료 ‘강한 남자의 자신감 더맨 <The Man>’(혼합음료, 180mL)’을 출시하였다.

이달 말 출시되는 ‘더맨’은 동결건조누에번데기, 목초액, 로얄젤리, L아르기닌, 베타인 등 원재료로 사용하여 스태미너를 강화는 물론 간 건강까지 생각하는 남성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맨의 주성분인 누에번데기와 로얄젤리는 예로부터 남성의 스테미너를 강화시켜준다고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누에는 혈당저하 효과가 탁월하다고 연구결과가 밝혀지면서 당뇨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목초액, L아르기닌, 베타인 등의 주성분은 간기능 개선효과가 있어서 잦은 음주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성들에게 도움을 주며,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하는 목초액은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현재 국내 기능성음료시장 규모는 3조 5,000억원대(2006년 기준) 음료시장에서 약 40%에 해당하는 1조4,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2006년 10월까지 출시된 약 84종의 음료 중 55.9%가 기능성음료에 해당되며 매년 10%이상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기능성음료 시장은 성장이 둔화된 기존 음료시장과는 대조적으로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동안 웰빙열풍으로 비타민음료, 아미노산음료 등이 붐을 이루었다가 최근에는 혈압강하음료, 신장기능개선음료, 당뇨병예방음료, 스태미너음료 등 특수건강음료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음료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얼마전까지 일반적인 웰빙음료만을 찾던 소비자들도 이제는 건강에 대한 지식이 전문가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특수한 기능성을 가진 건강음료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되어 탄생한 제품이 바로 ‘더맨’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서 나온 결과를 제품개발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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