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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까스명수' , 광고로 소비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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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까스명수' , 광고로 소비자 주목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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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스명수' 까스걸.

삼성제약이 신인 김인서를 내세워 젊음과 강렬한 컬러의 광고로 소비자에게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제약의 이번 광고는 기존 까스명수의 주고객층에서 벗어나 젊은 이미지를 내보이며 다양한 연령대를 타깃으로 소비자층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기존 중견 연기자들이 모델로 나섰던 제약광고와는 차별성을 띄며 새로운 신인 김인서의 이미지를 까스명수의 강렬한 이미지와 부합시켜 젊은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까스명수 고유의 컬러인 빨간색을 내세워 정렬적이고 강한 이미지의 까스걸을 탄생시켰다.

이번 광고를 통하여 삼성제약은 까스명수의 컨셉트를 현대인의 바쁜생활에 연관된 소화불량에 까스명수가 연상되도록 이미지 메이킹 하였다. 특히 경쟁사의 부채표와 정면대결에 나선 까스명수는 “까스명수는 왕관표야” 라는, 발포성 소화제의 원조 생산 업체인 점을 부각시켜 대응하고 있다.

삼성제약은 이달 15일 지상파 및 케이블 TV에서 첫 방영된 까스명수 TV CF가 방영 첫주에 TV CF 닷컴에 금주의 BEST CF 7위로 랭크되고 의약품 광고로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까스명수의 매출 급상승에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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