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격조사 실시, 일반약·난매조제료 할인 근절
도봉ㆍ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일반의약품 판매가격질서 확립과 조제료 할인행위 차단에 나섰다.
본회 약국위원회(부회장 이광근, 위원장 김병욱)는 지난 3월27일부터 3일간 진행된 1차 의약품 판매 가격조사에 이어 지난주 2차 일반의약품 판매 가격조사를 실시한 후 40여개 약국에 판매가격 재검토를 요청하였다.
하충열 회장은 "약국간 상식적인 룰을 지키는 것이 상생의 길이며 지속적인 의약품 판매 가격조사를 통해 회원들의 자율적인 인식전환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일반의약품 판매 가격질서 확립 추진외에 조제료 할인행위를 하는 약국에 대한 제보를 받아 조제료할인행위 근절에도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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