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지난 4월 4일 창업주 고 이규석 회장의 제 1주기추도식을 유가족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 거행 했다.
고 이 규석 회장은 1965년 현대약품을 창업한 이래 대표이사, 회장직을 역임하며 현대약품의 42년 연속 흑자행진의 기반을 닦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창현 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선대 회장의 철저한 기업윤리와 근면, 성실함이 한국제약업계의 큰 귀감이 되었음을 되새기며, 선대의 유지를 받들고 발전시켜 현대약품이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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