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대표 홍영균)의 기업 안정성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성은 최근 금감원에 보고한 자료에서 유동비율이 105.5%, 부채비율이 541.7% , 차입금 의존도가 16.8% 라고 밝혔다.
주식비율은 김진문 회장이 10만 8,100주로 47%를 확보했고 홍영균 사장이 6만 950주로 26.5%를 차지하고 있다.
윤중구 부사장도 홍사장과 똑같은 지분은 같고 있어 신성의 지분은 3인이 10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신성이 지난해 매출은 1,951억원으로 전기 1,505억 대비 무려 29.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6억1,600만원으로 21.8%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12억300만원으로 11.1% 상승했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은 2.4%, 당기순이익은 조금 낮은 0.6%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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