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약품(회장 이창종)이 최근 창업 25주년을 맞이하여 창업 정신을 되살려 내실경영을 통한 실사구시 경영지침을 밝혔다.
이창종 회장은 “밖에서는 업소를 외형만 가지고 평가할지 몰라도 요즘은 외형을 키우는 시점은 아니다”고 진단하고 내실경영을 강조했다.
이규원 사장도 “외형보다는 실사구시가 중요한 시점인 것 같다”며 “올해 창업 2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8일 늦어진 시무식을 통해 명성약품이 나아갈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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