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바오로딸 수녀회의 진행으로 성악과 정겨운 국악, 연주회, 직원들의 휠체어댄스를 비롯한 각종 춤, 약제팀의 중창, 임마누엘 성가대의 캐롤 메들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무대로 나와 숨은 장기대결을 펼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행운권 추첨으로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티즌이 참여해 팬 사인회를 가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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