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와 건강한 출산 위해
제 1회 샘여성병원 태교음악회가 15일 오후 2시 샘안양병원 샘누리홀에서 열린다. 이전 음악회는 출산장려와 건강한 아기출산에 대해 지역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전 시립교향악단 라임뮤직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고전음악연주와 테너, 소프라노 공연의 1부 행사, 세미클래식한 분위기의 음악연주와 테너, 소프라노, 베이스 공연의 2부 공연으로 이뤄져있다.
또한 산모를 위한 휴식 시간과 다과 및 음료, 건강검진권 등의 경품추첨도 준비돼 있다. 샘여성병원 최현일 원장은 “지역주민 및 출산장려 문화형성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유니세프 지정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답게 건강한 출산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nicebong@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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