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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험, 경기도 보건증진에 써야죠이애형 경기도의원(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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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7.12  0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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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활동을 하면서 국민건강 및 보건과 관련된 제도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경기도 보건사업에 대한 경험치가 많이 쌓여있다보니, 의원으로서 보다 관련 정책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애형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사진)이 10일 보건복지위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이애형 본부장은 의약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약사로서,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으로서의 활동을 기반삼아, 도민의 보건증진에 몰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본부장은 그동안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외에도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약사로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지난 1990년도부터 의정부에서 약 10년간 약국을 운영해오다가, 2000년 8월 수원으로 약국을 옮겼다. 당시 수원시약사회에 있으면서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활동을 시작했다.

이 본부장은 “사실상 그때부터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에 대해서 활동을 했고, 강사들과 교재 관련 업무도 계속 했었다”며 “당시 도의회를 많이 방문했었고,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마퇴본부 지원금 등이 계속해서 변동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사업비를 담당하는 정책 관계자들이 해당 사업의 중요성을 알아야만 사업비 등 지원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동일한 사업비라고 할지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고, 이는 실제 사업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체득한 노하우라는 것.

이 본부장은 “도의 관심이 중요하고, 국민들에게 인지될 필요성도 있다”며 “더 나아가 국가가 이 사업을 어떻게 중요하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보건정책과 등 도의 관계자들과 소통의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정책 반영과정을 이해하고 교감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만 현재 경기도의원 142명 중 자유한국당 의원은 4명에 불과해, 의견을 관철시키는데에 정치적 어려움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이 본부장은 “당의 문제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안이라면 설득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자신한다”며 “기관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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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jhj@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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